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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중국 해외 직구족 노리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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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29 18:06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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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노리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40% 성장한 100조 엔을 넘어섰고 2019년에는 200조 엔을 초과해 미국의 2.3배, 일본의 12배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중국인의 해외직구가 4조 엔에 달한 가운데 일본 제품 직구액은 1조 엔을 웃돌았다.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전 세계 제품을 검색, 비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중국인들 사이에 가격과 품질만 좋다면 수입산을 구매하겠다는 의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품질과 신뢰도가 높은 일본산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중국 해외직구 시장을 공략해 성공하는 일본 기업이 생기고 있는데 도쿄에 본사를 둔 인아고라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2015년부터 중국인 대상 해외직구 스마트폰 앱 ‘완두’를 운영, 매출이 매달 20%씩 늘어 연말에는 250억 엔을 달성할 전망이다. 190개 일본 업체와 소매점이 내놓은 2만7500여 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중국 구글플레이의 쇼핑 앱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출점 기업은 창고에 자사 상품을 납입하면 인아고라가 모든 수출절차와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 해외직구에 수반되는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모든 것을 중국어로 제공하며 결제는 중국 1위의 전자화폐 서비스 알리페이로 가능하다. 제품의 재료, 만들어진 배경, 쓰임새 등 장점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을 제공해 중국 해외직구족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KOTRA 도쿄 무역관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대량으로 상품을 사는 ‘바쿠가이’가 많이 줄었는데 그 이유가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직구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여전한 만큼 한국에서도 일본 인아고라 같은 기업의 등장을 지켜볼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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